새해 농업준비하는 농민들(사진=노동신문)

북한에서 새해 첫 농업근로자들의 겨울철휴양이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북한 한광철 노동성 부국장은 나라의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휴양소들이 문을 열었다“고 통신에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휴양기간에 농업근로자들이 국가로부터 더욱 다양한 문화정서생활 및 휴식조건을 보장받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해마다 농사철을 앞두고 농민들이 인근의 휴양시설에서 일정기간 단체 휴양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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