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회의 모습(사진=유엔)

북한 외무성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제2397호와 관련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유엔총회와 안보리 공식문건으로 배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은 외무성 대변인 성명이 9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 A/72/690-S/2017/1106호로 배포됐다고 전했다.

북한 외무성은 2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어 미국의 핵위협 공갈과 적대 책동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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