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평양얼음조각축전-2018이 31일 김일성광장에서 개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축전장에는 국가계획위원회, 육해운성, 철도성, 인민군창작사,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을 비롯한 단위들에서 출품한 수 십점의 다양한 주제의 얼음조각들이 전시됐다고 전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개선문을 형상한 작품과 여명거리 등을 형상한 얼음조각, 대륙간탄도로케트들을 형상한 얼음조각 등이 전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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