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재배 모습(사진=메아리)

최근 김일성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농업성 중앙버섯연구소 등의 과학자, 연구사들이 버섯생산의 과학화, 공업화실현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북한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선전매체인 ‘메아리’는 31일 이번에 과학자, 연구사들은 볏짚발효법에 의한 느타리버섯재배기술을 확립하여 생산에 도입했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이들은 벼짚의 물리화학적조성과 느타리버섯의 생물학적특성을 분석한데 기초로 기질발효와 종균배양, 버섯돋치기와 재배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느타리버섯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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