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5형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군민대회(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화성-15형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군민대회를 지방으로 확대해 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인 10일 국가핵무력완성의 역사적대업, 로켓트 강국위업을 경축하는 군민연환대회가 개천시, 신포시, 문천시, 형제산구역, 부윤구역, 숙천, 염주, 삼수, 재령, 황주, 은파, 정평, 회양, 우시군 등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대회에는 지방 당,정권기관,근로단체,공장,기업소,농장,대학 등의 일꾼들과 인민군, 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 등이 참가했다.

연설자들은 “대륙간탄도로켓트 화성-15형 시험발사성공을 우리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약속해준 민족사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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