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민족유산에 대한 보호관리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해마다 4월과 11월을 민족유산애호월간(달)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모든 기관, 기업소, 단체에서 민족유산을 적극 보호하는 것을 전 국가적, 전 인민적인 사업으로 되고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지금 물질유산과 비물질유산, 자연유산들이 계속 발굴수집되고 역사유적과 유물, 명승지와 천연기념물들이 애호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민족유산보호를 위한 기금 마련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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