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시멘트공장 석회석 발파 모습(사진=노동신문/뉴스1)
혜산시멘트공장 석회석 발파 모습(사진=노동신문/뉴스1)

양강도 혜산시멘트공장에서 연간계획을 기한 전에 완수했다고 북한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통일의 메아리'는 4일 "공장에서는 중요생산공정에 대한 기술개건을 했으며, 불비한 공정과 설비에 대한 정비보수를 진행하는 등 전반적 생산공정에 대한 대보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원료적재장에 지하운반갱도를 건설해 벨트콘베이어에 의한 원료운반공정을 새로 구축하는 등 생산공정을 기술개건하거나 증설해  생산의 담보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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