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가 2일 개막됐다"고 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이 보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 중앙기관들과 각도의 공장, 기업소 등에서 생산한 공업품, 식료품을 비롯해 2,500여종에 133만여점의 다양한 상품들이 출품됐다"고 소개했다.

"인민들이 즐겨찾는 인기있는 상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질좋은 상품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1일까지 진행된다"고 덧붙였다.(사진=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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