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 성균관은행나무(사진=노동신문/뉴스1)
개성시 성균관은행나무(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신문은 2일 개성시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성균관은행나무를 소개했다.

"성균관은행나무는 고려시기 유적건물인 성균관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 줄 뿐 아니라 오래 자란 나무로서 학술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일성 주석이 1992년 5월 나라의 천연기념물인 성균관은행나무를 잘 관리하라고 교시하면서 이 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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