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산상기도회(사진=사랑의교회)
청계산 산상기도회(사진=사랑의교회)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 오정현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중단했던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3년만인 오는 14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4,000여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하는 사랑의교회 청계산 산상기도회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8.15일 광복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글로벌 부흥으로, 한국사회가 분열과 갈등에서 통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도록 기도할 것이라고 교계 관계자가 밝혔다.

교통편은 강남역과 양재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청계산입구역이나 청계산굴다리 원터골에 도착한 뒤 당일 왕복으로 운행하는 환승셔틀을 이용해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