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구산군 '구장청년2호발전소'(사진=노동신문)
평안북도 구산군 '구장청년2호발전소'(사진=노동신문)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중소발전소를 잇따라 건설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31일 "평안북도 구장군에서 구장청년1호발전소 건설에 이어 구장청년2호발전소를 건설했다"고 보도했다

구장청년2호발전소가 건설됨으로써 군의 지방공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할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강도 우시군에서 전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형발전소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에서는 우시3호발전소 건설을 올해 완공할 목표를 세우고 공사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는 평강군민발전소건설에 나서 25일 언제(댐)쌓기공사를 마쳤다고 신문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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