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량이 많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여러 지구와 유연탄 생산 규모 크고 개발조건 좋은 중요대상 탐사역량 집중"

북한 제령광산(사진=노동신문)
북한 제령광산(사진=노동신문)

북한 석탄공업성에서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게 새로운 갱과 새 구역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석탄공업성은 매장량이 많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여러 지구와 유연탄 생산에서 규모가 크고 개발조건이 좋은 중요대상에 탐사역량을 집중하면서 확보탄량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추기와 추관을 탐사대들에 보장하고 선진적인 탐사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기술적문제를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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