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마그네시아를 이용한 새로운 온실트라스시공방법으로 지은 온실(사진=조선신보)
경소마그네시아를 이용한 새로운 온실트라스시공방법으로 지은 온실(사진=조선신보)

함경남도 단천시에서 자기 지역의 특성을 이용한 마감건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통일의 메아리'는 21일 "단천지구는 여러가지 유용광물이 많이 매장돼 있는 지역으로 지역의 자원을 이용해 각종 마감건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적으로 녹색건재원료로 널리 알려진 경소마그네샤로 각종 합판류와 타일 등을 생산하기 위해 2년 전에 단천건재공장을 건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소마그네샤를 이용한 건재품의 개발을 위해 마감건재기술준비소를 신설해 자체의 건재생산토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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