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석탄공업부문에서 올해 470여개 예비채탄장을 확보했다고 노동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가 백수십 개의 예비채탄장을 확보했으며, 덕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에서도 예비채탄장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와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강동지구탄광연합기업소, 함남지구탄광연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도 새 탄밭을 계속 확보하고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