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을철 마라톤애호가경기대회(사진=조선중앙통신)

29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과 반마라손(하프마라톤), 10㎞, 5㎞달리기로 나뉘여 진행된 가운데 북한과 네덜란드, 스웨덴, 첵코,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출발선을 떠난 240여명의 남,녀선수들이 주로를 달리였으며 평양의 거리에서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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