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지로 탄원하는 평양 대학생들(사진=노동신문/뉴스1)
험지로 탄원하는 평양 대학생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에서 주요건설부문에 탄원(자원)진출하는 청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노동당 제8차대회가 있은 후 현재까지 1만여 명의 청년들이 인민경제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8월에도 청년절 경축행사에 이들을 모두 부르고 축하문도 보내주며 기념사진도 찍어주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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