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포럼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한반도 평화포럼(이사장 정세현)은 출범 8년을 맞아 오는 11월 14일(화) 오후 7시 세종문회화관 세종홀에서 후원의 밤을 갖는다.

한반도 평화포럼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는 전·현직 관료와 학자, 시민사회로 구성된 Think Tank로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연구진이 참여하고 있으며 ‘과정으로의 통일’, ‘연합적 통일’등의 통일론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일 교육 국정교과서 ‘평화시대를 여는 통일시민’을 만들었으며, 교사들을 위한 통일 워크숍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평화가 곧 민생’이라는 말처럼, 한반도 평화포럼에서는 ‘금강산 관광 재개’, ‘토크쇼’, ‘월례토론회’ 등으로 평화에 관한 정책들이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한평아카데미’를 통해 통일외교안보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한반도평화올레’, ‘피스메이커 축구대회’등으로 친목을 도모하며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매주 1~2회 발행해 온 소식지 ‘한반도의 아침’은 700여회를 거치는 동안,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평화통일의 대안을 제시하여 왔다. 주요필진들을 대거 후원회의 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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