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순천메기공장(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평안남도 순천메기공장을 새로 건설해 준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공장에는 종합지령실과 알깨우기(부화), 새끼메기기르기호동, 실내비육호동과 10여개의 야외박막못, 가열장 등이 갖춰져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합생산체계가 구축돼 있는 공장에서는 현재 메기와 열대붕어, 철갑상어를 비롯한 수 십만마리의 물고기들이 자라고있다.

통신은 이날 준공식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메기공장을 돌아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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