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평북 공연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평안북도예술극장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공연무대에는 경음악 ‘내 나라 제일로 좋아’, 남성합창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여성중창 ‘조국과 나’, 여성중창과 남성합창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가무 ‘보란 듯이’, 무용 ‘달려가자 미래로’, 타프춤 ‘청춘시절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충성심을 높이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위해 강원도 원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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