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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화학무기 전문가, "김정남 얼굴서 치사량 1.4배 VX 신경작용제 검출"
  •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 승인 2017.10.1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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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김정남의 피습 직후 모습(사진=뉴스트레이츠 타임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얼굴에서 치사량의 1.4배에 달하는 VX 신경작용제가 검출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10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열린 김정남 암살 사건 공판에 출석한 말레이시아 화학청 산하 화학무기분석센터 라자 수브라마니암 소장은 김정남의 얼굴과 눈, 혈장에서 VX가 발견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앞서 열린 공판에서는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의 옷과 손톱 등에서 VX 가 검출된 증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변호인들은 이날 공판에서도 피고인들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들 피고인들은 북한인 용의자에 속아 ‘리얼리티 TV쇼’ 촬영을 위한 이른바 ‘몰래카메라’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seopyong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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