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ITF)에 참가할 선수단, 대표단 평양 도착(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주도하는 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ITF)에 참가할 선수단과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통신은 그린랜드,그레네이더(그레나다), 네데를란드(네덜란드),로므니아(루마니아), 마다가스까르, 말레이시아, 바베이도즈(바베이도스), 스코틀랜드, 져메이커(자메이카), 중국 홍콩, 중국 대북(타이완), 핀란드, 프랑스, 쓰르비아(슬로비아), 아일랜드, 오스트랄리아(호주), 오스트리아, 이딸리아(이탈리아), 잉글랜드, 에스빠냐(스페인)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단, 대표단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단마르크(덴마크), 싱가포르, 아랍추장국(아랍에미레이트), 웨일즈 등의 선수단과 대표단들이 도착했다.

한편, 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위원장인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 총재가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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