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리마제강기업소(사진=노동신문)

북한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에서 내화물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통일의 메아리'는 28일 “무연탄가스화에 의한 고온공기연소기술을 도입하는 개건공사는 내화물생산능력을 높이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연합기업소에서는 낡은 건물해체작업과 침전지공사를 성과적으로 마쳤으며, 굴식소성로설치를 위한 기초콘크리트타입실적을 90% 이상 끌어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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