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강도 희천제사공장에서 최근 재자원화사업으로 산업폐수로 대용인비료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와용 매체인 '메아리'는 26일 "기술자들은 공장에서 나오는 산업폐수 속에서 인성분을 추출해 유기질복합비료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만든 유기질복합비료를 공장의 온실과 주변의 농경지들에 시비해본 결과 경제적실리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매우 유리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생산량 등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