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키트(사진=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이 늘어나 총 11,165명이라고 밝혔다.

중본은 32명이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10,194명이 됐으며, 치료중인 사람은 11명이 줄어 705명이라고 발했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모두 26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13명, 서울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이고, 검역 과정 3명이 확인됐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23명 가운데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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