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일만에 3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1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8명으로 총 10,066명(90.6%)이 격리해제 돼, 현재 781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 32명 중 8명이 해외유입이고, 지역 내 감염자는 24명이었다.
지역 내 감염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인천 8명, 경기 8명, 서울 6명, 대구 1명, 전북 1명 순이었다.
사망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총 263명으로 집계됐다. @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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