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화장품공장서 생산한 자외선 화장품(사진=메아리)

에서 최근 종전에 비해 자외선방지효과가 높으면서도 보관안정성이 개선된 ‘은하수’ 자외선방지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7일 "자외선방지화장품은 햇빛에 의한 피부타기와 홍반생성 및 멜라닌색소침착을 방지해 얼굴이 거멓게 되는 현상을 없애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는데서 반드시 필요한 화장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햇빛이 내려쪼이고 바람이 부는 농장벌 같은 야외에서 오랜 시간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 피부보호관리에서 절실히 필요한 자외선방지화장품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 가운데도 인기를 끌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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