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생산 단지(사진=메아리)

함경북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주민들이 먹는 기름문제 해결을 위헤 해바라기 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6일 올해에 도에서는 해바라기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훨씬 늘일 목표를 내루고 농촌에서 해바라기를 심을수 있는 빈땅을 찾아 이용하기 위한 기술적 대책을 실속있게 세웠다고 전했다.

도 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이미 회령시에서는 여러톤에 달하는 우량품종의 해바라기종자를 생산하여 도내 시, 군들에 보내둬으며 지난해에 도내 해바라기 재배면적이 수 백정보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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