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거리를 반영한 우표(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주체건축, 현대건축의 본보기, 표준인 여명거리를 반영한 새 우표(개별우표 1종,소형전지 1종)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개별우표는 아담한 다층건축군과 웅장화려한 초고층건축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있는 려명거리의 전경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형전지에는 70층 초고층살림집을 비롯하여 화려한 불장식을 이룬 려명거리의 야경이 펼쳐져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여명거리는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시 룡흥네거리에서 금수산에 이르는 구간에 아파트 44동 4,804세대 등을 군인건설자 등을 동원해 9개월만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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