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840명이라고 밝혔다.
중본은 신규 확진자 1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명, 경기 4명, 부산 1명, 인천 1명으로 이태원 클럽으로 인한 지역 발생이 17명으로 대부분이다.
또 완치 판정을 받은 격리 해제자는 84명으로 모두 9,568명으로 늘어났고 현재 치료 중인 사람은 1,016명이라고 말했다.
추가 사망자 발생은 없어 누적 사망자 수는 256명으로 3일째 동일하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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