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체육기자재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성산’ 상표 제품들이 체육인과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27일 “이 공장에서 가방생산공정이 새로 꾸려져 여러 체육종목의 기재를 넣을 수 있는 기재용가방과 체육인가방을 질좋게 만들어 냈다고 소개했다.
운동복을 제작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돼 운동복은 누구나 선호하는 인기상품이 됐으며, 농구공은 그 질이 매우 좋으며, 태권도선수용장갑, 감독장갑, 보호대, 가방은 손색이 없어 지난해부터 국제경기에서 사용되고 있고 전했다.
‘대성산’ 상표 제품들은 해마다 진행되는 전국체육과학기술성과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