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토지 정리작업 모습(사진=노동신문)

평양국제비행장 주변 토지정리공사가 추진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3일 "3월 말부터 현재까지의 짧은 기간에 평양시 순안구역 재경리, 천동리, 택암리 등지의 토지 260여 정보가 규격포전(논)으로 정리됐다"고 전했다.

토지와 중소하천정리 분지휘부에서는 모내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토지정리공사를 끝낼 목표를 세우고 공사장에서는 날마다 높은 공사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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