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전경(사진=노동신문)

북한 남포시가 올해 새로 건설하는 대상이 교원대학과 청소년축구학교, 와우도호텔과 청년야외극장, 소년궁전, 유용동물보호구 등 10여개가 된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또 "남포시는 큰 규모의 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고 구역, 군에도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동시에 건설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항구구역과 와우도구역의 간선도로포장공사도 진행되고 있으며, 공사지휘부들을 조직하고 노력과 운수수단,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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