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으로 줄어 49일만에 4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423명이며, 이 중 6,97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9명이며, 격리해제는 19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12명, 경기 10명, 대구 4명, 경남 2명, 충남 1명이며 공함 검역 단계에서 10명이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이 늘어 총 누적 사망자는 204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