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인비료공장 건설마감 단계 모습(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순천인비료공장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4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농업전선의 병기창으로 일떠서는 순천인비료공장을 하루빨리 완공하는데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 안고 국가과학원 산하단위 오 혜광 기술준비원은 건설자들을 성의껏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체육성 산하단위 김효정 부원은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순천인비료공장건설현장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의 의도를 받들고 여러 차례에 걸쳐 많은 윤전기재부속품과 후방물자를 보내주어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했다.

신문은 이밖에도 만병초물자보장사업소 강옥희 소장 등 각계 대표와 부원들의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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