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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교민 210여명 2일 오후 추가로 귀국
이탈리아 1차 전세기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모습 (사진=YTN 캡처)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한 이탈리아에서 교민 210여명이 2일 추가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2차 전세기는 로마에서 밀라노를 경유해 이날 오후 4시쯤 인천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전일, "로마에서 120밀라노에서 91명이 탑승할 예정인데 숫자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탈리아 1차 전세기는 309명의 우리 국민과 가족들을 태우고 밀라노에서 출발해전날 오후 218분쯤 인천에 도착했다  

1차 밀라노 정부합동신속대응팀 7명 중 검역관과 외교부 직원 1명은 2차전세기 탑승까지 지원하고 함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국민들은 입국 후 인천공항 별도 게이트에서 검역을 받으며 유증상자는 인천 공항에서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다  

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된 국민들은 중증도에 따라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다  

입국자 중 1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오면 모든 입국 국민들이 14일간 임시생활에서 보호조치를 받게 된다전원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4일 후 2차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2차 검사에서도 음성판정시 자가격리로 전환한다.  

이탈리아 1차 입국자들은 평창 더 화이트호텔을, 2차 입국자들은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을 임시생활시설로 사용하게 된다  

우리 정부는 앞서 중국 우한 거주 한국인들과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의 귀국을 위해 각각 전세기와 대통령을 전용기를 투입한 바 있다이어 지난달 19일과 28일엔 각각 이란 교민들과 페루 여행객 등이 정부 전세기로 귀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 지원으로 비행기를 항공을 증편하게 하거나3국과 협력해 제3국 임차 전세기를 함께 이용하는 등 재외공관 주도의 귀국지원도 해외 곳곳에서 추진 중이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28개국 3700여명 정도에 대해서 재외공관들이 귀국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1>

  

김한나 기자  grahak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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