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를 위한 제3차 준비위원회 마지막 회의(사진=유엔)

유엔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유엔 주재 기자들에게 보낸 보도문에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NPT 회원국들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는 당초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지난 1970년 발효된 핵확산금지조약은 핵군축과 핵확산 방지, 평화적인 핵에너지 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5년마다 이를 평가하는 회의가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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