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급·직맹일꾼들이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 답사를 위해 출발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830여 개 행군대가 백두산 일대 혁명전적지를 답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전국 당 선전일꾼들이 지난해 12월 10일 백두산 답사를 시작한 이후 3월 25일까지 830여 개 답사행군대가 백두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중앙과 지방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꾼들, 각지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 학교 등의 일꾼들과 근로자들, 청소년 학생들과 인민군 장병들이 행군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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