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은 25일 세계경제포럼 '코로나19 행동 기반' 화상회의에 참여해 초기의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고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인 한국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강 장관은 '세계 상황 점검'이라는 주제로 회의에서  개방성・투명성 원칙과 압도적인 진단 역량에 기반헤 대규모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코로나=19 대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4월로 연기된 개학을 앞두고 집단 감염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향후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강력한 전 국민적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가 대규모의 즉각적인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고, 특히,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들을 계속 강구하고 있는 상황도 소개했다.

오스트리아 쿠르츠 총리는 비교적 초기 단계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현황을 설명했고 특히 발언자 중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감염병혁신연합(CEPI) 회장이 한국이 여타 국가들에게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경화 장관 외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회장, 라이프 요한손 아스트라제네카 회장, 짐 스나베 지멘스앤메르크스 최고경영자, 앨런 조프 유니레버 최고경영자, 찰스 리 홍콩 증권거래소(HKEX) 최고경영자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세계경제포럼은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 11일 '코로나19 행동 기반'을 출범시키고 정부, 국제기구, 기업(200여개 세계경제포럼 회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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