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부 성명 지지 선전화(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전면배격하고 전체 군대와 인민을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을 창작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북한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18일 노동당출판사가 창작한 선전화는 모두 6점으로 북한이 최근 발표한 '정부 성명지지' 내용으로 돼 있다.

선전화는 ‘조선의 대답’이라는 제목에 화성-14형으로 추정되는 ICBM 미사일이 백악관을 타격하는 장면과 ‘미 본토 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있다!“라는 제목 등을 공개했다.

북한은 주요 시기때마다 노동당에서 제시하는 정책이나 경제건설을 주제로 선전화를 제작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데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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