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51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전일 동시간보다 131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51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추가된 확진자는 대구 92명, 경기·서울 11명, 경북 10명, 인천 4명, 세종·충남 각 2명이다.

국내 누적 사망자는 3명이 추가로 학인돼 총 54명이다.

한편, 어제 하루동안 81명의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아 총 247명이 격리해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