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38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9일 0시 현재기준으로 248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382명"이라며 "이 중 166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인된 확진자는 대구 190명, 경북 26묭, 경기11명, 서울 10명, 충남 4명, 세종 3명, 광주 2명, 대전·강원·충북 각 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51명이다.
이 중 35명이 대구에서 14명이 경북에서 나왔다. @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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