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50명으로 전날보다 4명이 늘었지만, 격리해제는 130명, 12명 증가"

대구지역에 의료품 지원모습(사진=청와대 영상 캡처)

질병관리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134명으로 전일 대비 367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사망자는 50명으로 전날보다 4명이 늘었지만, 격리해제는 130명으로 전날보다 12명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질본은 전날보다 349명이 늘어난 6,954명이 격리 치료중이며, 감사중인 사람은 1,9376명으로 이라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대구 5381명으로 297명이 늘었고 경상북도는 1081명으로 32명 충남 98명으로 8명이 늘었다. 이밖에 서울은 120명으로 12명, 경기는 141명으로 11명이 늘어났다.

질본은 확진자는 대구가 75.4%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이 15.2%, 경기 2.0%, 서울 1.7%로 10맘명당 발생률은 13,8명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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