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5,62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93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 수는 5621명"이라고 밝혔다. 

대구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숨졌다. 대구지역에서 사망한 환자는 25명, 전국에서는 35명이다.

보건당국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5분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72세 남성 환자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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