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 32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은 "3일 0시 부터 3월 4일 0시까지 확진자 51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5,328명"이라고 밝혔다.
대구에서만 405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대구 누적환자는 총 4천 6명이다.
이 외 지역에는 대구 89명, 경기 7명, 부산·울산 각 3명, 인천·광주 각 2명, 서울·대전·강원·충남 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사망한 환자는 4명이 추가돼 32명으로 늘었다. @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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