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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어 충북 증평·충남 계룡대 군인 '코로나-19' 확진... 軍 확진자 총 3명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 주요직위자와 함께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군내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국방부)

충북 증평 소재 육군부대와 충남 계룡시 계룡대 공군부대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은 총 3명이다.

앞서 제주공항 인근 부대에서 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던 장병 1명이  1·2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을 보여 오전 1시 30분께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휴가 중이던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으며 18일 제주에 와 부대 앞 편의점을 방문한 뒤 바로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충남 계룡시 계룡대 공군 기상단에 파견된 공군 장교 A씨와 충북 증평군 소재의 한 육군부대에 복무중인 병사 B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나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북 증평 육군부대 병사는 휴가 중 대구에 방문해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이달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전역 전 휴가 및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경두 장관은 "코로나19가 군 내부에 확산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한 가운데, 특단의 방역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하며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부대를 지휘하면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신금선 인턴기자  singums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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