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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정부 개별관광 처음 언급..."외세에 빌붙어 분주탕 피워"
금강산 겨울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이 16일 올해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북 개별관광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이날 '외세에 구걸하여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제목의 기사에서 "남조선 당국이 외세에게 빌붙어 북남관계 문제를 풀어보려고 무던히도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람전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을 비롯한 당국자들은 미국에 날아가서 '대북개별관광'과 관련한 모의판을 벌려 놓았다"며 "남조선 외교부 당국자는 미 국무성(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부대표와 '한미실무팀' 회의를 열고 저들의 '대북제안'에 대한 상전의 승인을 얻어보려 하였다"고 비판했다.

‘조선의 오늘‘은 "민족 내부 문제에 사사건건 끼어들어 훼방을 놓는 미국에 가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라며 폄하했다.

북한 매체가 우리정부가 제안한 개별관광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한나 기자  grahak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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