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락랑피복공장에서 생산한 마스크를 점검하는 모습(사진=메아리)

북한 전국 각지의 모든 피복공장들이 마스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5일 코로나-19에 의한 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한 투쟁이 전국도처에서 강도높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어느 일터, 어느 가정에서나 절실히 요구되는것이 마스크라며 이같이 전했다.

공장에서는 마스크 생산보다 긴박한 생산지표란 있을 수가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불꽃튀는 전투를 벌리고있다고 했다.

북한에는 아직 마스크만을 전문생산하는 공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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