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생산한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평양시내에 투입해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평양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최근 몇 년동안 100여 대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계열생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들은 그 형태학적미가 지난 시기에 비해 훨씬 개선됐을 뿐아니라 성능과 의장품의 질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지하전동차도 개발돼 평양지하철의 붉은별역-부흥역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