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발행한 우표(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개별우표 3종을 내놓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번에 발행한 우표는 흰눈을 떠인 푸르른 소나무와 곧게 자란 참대와 바다가의 해당화를 형상한 새 우표에는 '눈속에 묻힌대도 푸른 빛 잃지 않는 소나무', '열백번 불에 타도 곧음을 잃지 않는 참대', '해풍에도 시들지 않고 열풍에도 지지 않는 해당화'라고 씌여져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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