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어선(사진=노동신문)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최근 해상탐색과 구조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법에는 해상탐색과 구조체계, 선박보고, 구조통신, 구조조종과 구조, 해상탐색 및 구조사업에 대한 지도통제에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들이 규제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상탐색와 구조사업에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사람의 생명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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